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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울주군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공익신고

울산환경운동연합이 울주군 삼동면 출강리 일대 불법 건설폐기물 매립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신고 대상자는 해당 지역에 관광농원 조성을 추진한 사업자와 폐기물 매립 사업자, 울주군수, 담당 공무원으로 농원 조성을 위해 성토작업을 한다며 실제로는 45만㎥ 추정되는 폐기물 매립장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주군은 수차례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공익신고가 제기된 만큼 공익 침해행위가 확인된다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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