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첫 모내기가 오늘(4/19)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농가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첫 모내기에는 두북농협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인 조생종 명품 벼가 사용됐으며, 조생종 품종은 조기 수확 후 후기작 조사료를 파종할 수 있어 농지 활용도가 높다고 울주군은 설명했습니다.
예상 수확량은 1만3천㎏ 상당이며, 두북농협에서 햅쌀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