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29) 오후 2시 26분쯤 울주군 청량읍의 한 사찰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숙소로 사용되던 컨테이너 두 채가 전소됐고 사찰에도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