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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부금 모아 위기가구에 410만 원 지원

북구가 직원들의 기부금인 희망나래 성금을 위기가구 2가구에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4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희망나래 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4인 가구의 생계비와 구강암을 겪은 후 치아 상태가 나빠진 1인 가구 치과 치료비로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직원들의 기부활동인 희망나래 성금 모금을 통해 소외계층 146가구에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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