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학습지 전문 회사와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학습을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국제결혼가족 자녀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199명으로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학습지 교사가 언어능력진단평가를 한 뒤 주 1회 일대일로 한글을 지도합니다.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79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