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최초의 외교 협약을 체결한 조선 초기 외교관 충숙공 이예 선생의 동상이 일본의 옛 수도 교토에 세워졌습니다.
사단법인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늘(5/9) 일본 교토의 대한민국 민단 교토부 본부 건물 앞에서 이예 선생 동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예 선생은 울산 출산으로, 조선 태종과 세종 대에 43년간 대일 외교에 나서 외교 현안을 해결한 전문 외교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