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울주군민들을 상대로 스마트 암 검진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다음달부터 이동형 건강검진 차량인 '검진버스 타요'를 통해 만60살 이상 2천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면서 이 때 뽑은 피로 암 진단검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혈액 검사로 간암과 췌장암 등 5대 암은 물론 비타민 D 결핍, 통풍 등도 검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