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아파트 증여 거래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대빵' 부동산 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울산의 증여거래 비중은 2.3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이 기간동안 전국의 증여거래 비중은 5.85%로 0.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연구소는 공단도시 특성상 울산의 현금흐름이 다른 도시보다 좋기 때문에 미리 재산을 증여하는 사례가 적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