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3/24) 오후 8시부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국가 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자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이 처음으로 치르는 A매치로,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울산시는 3만3천여 좌석이 거의 매진된 만큼 문수체육시설 주변 교통혼잡에 대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