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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외솔기념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롭게 꾸며져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외솔기념관을 임시 휴관하고 2억 원을 투입해 상설전시실의 전시물을 전면 재구성했으며 체험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늘렸습니다.

상설 전시는 우리 말글을 만나다, 지켜내다, 힘쓰다, 기억하다 등 총 4부로 꾸려져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생애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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