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오늘(11/24) 동구 현대백화점 광장에서 '제32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 2천 세대와 복지시설 44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올해 김장을 포기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김장 김치를 지난해보다 6천 포기 늘려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