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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울산 취약계층 지원 확대

울산시가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총 3개 반 20명으로 꾸려진 '한파 대비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다음달 10일까지 에너지 빈곤층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2곳에는 다음달까지 난방비 1억5천만원을 규모에 따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7곳에는 난방비 지원에 더해 공공요금을 월 10만원씩 추가 지원합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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