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MBC가_만난_사람최신뉴스

MBC가 만난 사람-이순걸 울주군수

◀ 앵 커 ▶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어디서 맞이할지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 울산의 울주군 간절곶에도 지금 해맞이 행사로 많이 분주하지 않을까 싶은데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굉장히 많이 바쁘시죠? 울주군 간절곶에도 해맞이 관광객이 많이 오실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축제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소개를 좀 해 주실까요?

새해 첫 아침,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우리 상징성을 가진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소망과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간절곳 해맞이 행사는 한반도의 첫 아침을 열다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먼저 12월 31일 송년 공연 행사에서는 유명한 가수분들을 모시고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1월 1일 새해 아침에는 신년 불꽃 음악쇼와 가수 공연, 그리고 천대의 드론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특히 우리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우리 방문객 여러분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위험지 및 인파 밀집 차단 대책도 꼼꼼히 수립을 하여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안전한 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전국적으로 해맞이 관광객 유치 경쟁 상당히 치열한데요.간절곳의 경쟁력은 아마 전국 최고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볼거리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먼저 우리 간절곶 일출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해맞이 행사장 내에 야간 경관 전시를 대대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일몰 이후에도 간절곳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빛을 테마로 한 전시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간절곶의 사계라는 주제로 2024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청룡 유등터널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led 조형물 포토존을 조성하 여서 설 연휴까지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또 야간 경관 전시와 함께 우리 간절곶 상상공간이라는 정크아트 전시장도 지난 12월 16일 조성을 마쳤고, 세계 최대 18m 로봇인 관절곶 용사 솔라봇을 포함한 정크아트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Q. 2023년 한 해가 이제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한 해 동안의 울주군의 주요 사업들 지금 진행 정도는 어떻습니까?

우리 2023년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목표로 울주를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기회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우선 우리 남부권 군립병원은 향후 부지 매입과 리모델링을 통해서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우리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또한 낙동강 유역환경청과의 전략환경평가의 협의를 마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365 소통군수실’이라든지 또 ‘행복배달 소통’과 같은 여러 소통 행사를 통해서 울주군민의 건의사항을 청취를 하고 군민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중소기업·소상공인 안심 융자 지원 확대라든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과 같은 사업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강화에도 주력을 하였습니다.

Q. 그럼 내년에도 울주군에 많은 변화를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어떤 기대를 해도 될까요?

지역 발전을 위한 역량을 키우고 조건을 갖추어 나간 올해와는 달리 2024년은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만 하는 시기인 만큼 울주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공모에 선정된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과 또 산악 익스트림센터와 같은 매력적인 아이템을 더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 거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새해 일출 명소와 간절곳에 전통적 실내 온실과 ICT 기술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형 세계적 규모의 식물원을 조성을 해서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또 청량과 율리~범서 서사 국지도를 비롯한 도로 개설 사업을 단계적으로 설치를 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하경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