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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동구 주상복합 시공권 포기

대우건설이 440억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울산 동구의 주상복합 시공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대우건설은 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예상되자 최근 동구 일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인 644가구 규모 주상복합 신축 건설을 맡지 않겠다고 시행사에 통보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시행사가 1천억원의 대출을 받을 당시 440억원 규모 후순위 연대보증을 섰지만 최근 전액을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행사는 앞으로 대체 건설사를 물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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