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울산시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4년 3개월 동안 울산에서는 73만 8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46명이 숨져 전국에서 가장 낮은 0.07%의 치명률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방역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