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와 북구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남구는 내년 3월 까지 전담팀을 가동하며 생활 요금 체납이나 단전 가구 등을 선별해 확인하고 주택에 살지 않는 가구를 위한 집중 방문 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구도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