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11/28) 북구 매곡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는 팔꿈치를 감싸거나 가방을 앞으로 메,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질서있게 빠져나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분 이상 심정지가 오면 뇌손상이 발생한다며 압사로 쓰러진 사람을 목격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