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남구을 출마설이 불거지자 찬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을 박성진 지역위원장은 오늘(11/22) 보도자료를 내고 김기현 대표가 남구을 출마를 위해 물밑작업에 나선 것은 비겁하다며 험지로 가면 떨어지니 울산에 출마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라고 논평했습니다.
반면, 김기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내일(11/23) 울산시의회에서 김 대표의 남구을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5일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기로 하면서 김 대표가 이 자리에서 남구을 출마 의사를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