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오늘(11/23) 간절곶 해맞이 업무보고회를 열고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맞이 행사는 다음 달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진행되며, 방문이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