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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서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조

울산 중구의 한 공무원이 대중목욕탕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 중구청 기획예산실 소속 이백호 주임은 지난 5일 오전 중구 성안동의 한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은 60대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서 3주간 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한 시민은 이 주임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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