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은 오늘(9/30) 울산시청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민선 7기 때 출범한 시민신문고위원회의 한 관계자 비리와 관련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선8기가 들어서며 시민신문고위원회 명칭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