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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앞바다에서 6.1m 밍크고래 혼획

어제(5/22) 오전 6시 30분쯤 방어진 앞바다에서 연안통발 어선이 통발줄에 걸린 6.1미터, 3.1톤 크기의 밍크고래가 발견됐습니다.

울산해경은 사체에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발견된 밍크고래를 방어진 수협 위판장에 6천1백만 원에 위판 처리했습니다.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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