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 오후 2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근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전면 유리와 주차 차량들이 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 부주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