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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경, 가짜 해녀 보상 압수수색 조사

울주군 어촌 마을에서 각종 어업보상금 지급을 노리고 가짜 해녀로 등록한 사람이 많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해경이 해당 마을 어촌계장과 어촌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 해경은 최근 울주군에서만 원전과 신항만 공사 등으로 1천억 원 대의 어업보상금이
지급되는 과정에서 상당액의 돈이 가짜 해녀들에게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어촌계 사무실에서
2박스 분량의 각종 서류를 압수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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