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목표

울산시가 2025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목표로 순조롭게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물줄기를 따라 백악기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울주군 대곡리와 천전리, 동구 대왕암과 주전포유암 등 10개 명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질공원 해설사와 공원 관리에 필요한 인력, 예산 확보 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울릉도와 동해안 등에 13개 국가지질공원이 있으며, 제주도와 주왕산, 무등산, 한탄강 등에는 4개 세계지질공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