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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민보험 '성폭력·개물림 피해'도 보상

울산 동구가 '구민생활안전보험' 지원 항목을 올해부터 성폭력, 개물림, 실버존 사고 등으로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사는 모든 주민으로 외국인도 포함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중복 수령도 가능합니다.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상해사망 등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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