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최근 2년 사이 파산하는 건설업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울산지역 폐업신고 건설업체 수는 40개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건설업 등록 건수는 지난 2022년 141건에서 지난해 68건, 올해 현재까지 58건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