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는 연매출액 1억 원 이하인 동구 지역 소상공인이며 지난 2023년 1

남구가 조선 전기 수군성의 축조 방식을 보여주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국가문화유산 지정 도전 22년만에 사적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지난 1997년 울산 개운포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오늘(5/16)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항 에너지터미널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장

전국적으로 교제 폭력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의 교제폭력 112 신고도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교제폭력 관련 112신고

[앵커]공무원들에 대한 폭언과 욕설 등 악성 민원이 끊이지 않자 울산지역 지자체들이 홈페이지 등에서 공무원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지우고 있습니다.정부는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새벽 시간 술에 취해 도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음주운전자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적발됐습니다. 남구는 지난 12일 새벽 4시 10분쯤 남구 무거동 인근 삼거리 1차로에서 약 40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 3명 중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2명

울산 울주경찰서는 술자리 도중 40대 외국인 노동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원

중구가 오늘(5/14) 오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9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기관 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울산대 의대가 어제(5/13)로 예정됐던 개강을 오는 27일로 또다시 연기 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사와 정부 사이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 의대생 190여

프로축구 울산HD FC가 올 시즌 울산에서 치른 5번의 홈경기에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울산HD는 지난 5번의 홈 경기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

울산 지역 조선업 종사 하청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 수준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구가 지난해 12월부터 하청노동자 지원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삼산여천 매립장 주변에 자연생태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3년동안 300억 원을 투입해 삼산여천매립장과 여천배수장, 유수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 국가산업시설인 SK에너지의 저유탱크를 활용해 건물 외벽에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조성이 추진됩니다.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창고 맞은편의 S

오늘(5/3) 새벽 2시 50분쯤 중구동 반구동 인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외국인 남성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적발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주

오늘(5/3) 외래 진료 휴진이 예고됐던 울산대학교 병원은 교수진 휴진 참여가 저조해 정상적인 진료가 진행됐습니다. 울산대병원은 비대위가 휴진이 예고 됐지만 외래 진료 교수들의

오늘(5/31) 오후 3시 27분쯤 남구 옥동 정토사 입구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좌석 버스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 앵 커 ▶ 액상형 전자 담배가 학생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의 학생 흡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데다, 전자 담배 사용 추세가 심상치 않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북구 명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늦어질 전망입니다. 기존 명촌 차고지 조성을 기존 6월 30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민

오늘(5/2) 오전 문수체육관에서 2024 울산광역시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울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13개 종목에 1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