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강동 뽀로로 테마파크 사업 부지 땅 지주 아들입니다.

MBS 뉴스를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23년 10월 12일 20시 뉴스 울산 강동 관광단지 사업의 진행이 더디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해당 뉴스 내용이 잘못되어 정정보도 청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예상 컨데 재상측만 취조하시고,  땅 지주측 의견은 알아보지 않은채 뉴스가 보도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실상은 해당 내용과 전혀 다릅니다.

재상대표 측의 입장은 지주가 부당한 가격을 요구해서 사업이 지체되었고, 이로 인해 소송을 내어서 승소를 했다고 보도했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부당한 가격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2017년 부터 2023년 10월까지 수십차례 협의가 있었는데, 재상측 의도대로 되지 않으니, 재상측은 울산 북구청과 사업관련 인원들에게 해당 지주가

"평당 1,000만원 이상 아니면 매매 하지 않는다, 부당한 가격을 요구한다."라는 거짓 내용을 발설하고 다니며, 사업진행 부진의 책임을 저희 부모님께

넘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법에 대해 잘모르는 저희 부모님에게 해당 땅을 감정평가금액으로 아주 싼값에 매입라려고 " 공유물분할청구소소을"을

진행했습니다.(소송기간 약 2년)

이처럼, 약 7년 간 온갖 거짓말과 겁박 등으로 저희 부모님을 농락하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무슨 정의로운 마음에 사회발전을 위해 땅은 싼값에 팔겠습니까?

저희 부모님은 평당 1,000만원을 요규한 적도 없으시고, 지역발전을 고려해 어느정도 합당한 금액(근처 땅시세)이 절충되면 계약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사도

재상측에 여러번 피력하셨습니다.

하지만, 재상측은 항상 터무니 없는 가격(평당 150만원)을 요구해왔고, 저희 부모님으로서는 해당 가격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지금까지 계약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전체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수용'을 빌미로 전체 땅 지주들에게 겁박과 회유를 통해 매입을 진행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 이러한 내용을 뉴스에 하나도 보도되지 않고,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내용만 뉴스에 보도가 된 것입니까?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적법하게 땅을 매입해서, 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적정한 금액에 파는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고, 죄인이 되어야

합니까?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항상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희 부모님이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우니 정정보도를 정식으로

요청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소송결과는 경매로 결정이 되었고, 이를 통해 저희는 땅 470m2를 모두 매입해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