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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5만원권 위폐 잇따라 경찰 수사

울산에서 어제(8\/17) 5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의 한 마사지샵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5만원 권 위조지폐 2장으로 비용을 지불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구 학산동의 한 철물점에서도 테이프 값으로 5만원 권 위조지폐 1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는 등 비슷한 피해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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