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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소리' 울산시 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쇠를 다루는 작업을 할 때 불렀던 노동요인 '울산쇠부리소리'가 울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쇠부리소리는 지난 1981년 울산MBC 정상태 PD가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에 생존해 있던 마지막 불매대장 최재만 씨를 소개하며 세상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쇠부리소리 보유단체인 쇠부리보존회의 최종 인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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