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근로자들의 직무전환과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오늘(11/22) SK에너지 인력개발센터 내에 문을 열었습니다. SK에너지는 첫 해인 올해 10개 교육과정에 300여 명의 직원이 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20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전국 9개 도시에 1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울산에서는 SK에너지와 현대차가 대표 기업으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