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자들의 4월 소비심리지수가 물가와 금리 부담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100.9로 전달 대비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의 소비자동향지수 중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을 중심으로 소비심리가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