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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 특별조사서 울산 건물 45% 위반 적발

제천·밀양 화재 참사 이후 정부 차원의 화재안전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건물도 안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들어 전체 건물의 3분의 2인 1만4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45.5%인 4천797개 건물에서 불량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분야에서는 소방관리자 선임 지연 신고와 소방시설 고장 방치, 소화기 연한 초과 등이 지적됐고 건축분야에서는 불법증축과 무단 용도변경 등이 확인됐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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