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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큐브1)독립운동 앞장선 스승 5명 추모·현판

스승의 날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교육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노동야학을 운영했던 성세빈 선생과 안태로 선생, 언양 만세운동을 주도한 이무종 선생 등 5명을 추모하고, 이들의 업적을 기리는 현판을 교육청 로비에 설치했습니다.

또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다섯 분의 초상화를 후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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