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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울산대병원 미화 노동자 고용안전 약속 지켜야"

지역 노동계가 울산대병원에 병원 미화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4/22)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이 지난해 1월부터 용역업체 소속인 미화 노동자들에 대한 특별 교섭을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논의는 4차례뿐이었고 그마저도 노동조합의 의견을 무시한 채 병원 측의 입장을 통보하는 형식적인 자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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