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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뉴스] 정자항 주위 쓰레기로 몸살

[앵커]
울산MBC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만드는 우리동네 시민뉴스입니다.

피서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북구 정자항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장은영 시민기자가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시민기자]
저는 지금 정자항 주위에 나와있습니다.

울산의 대표적인 항구 정자항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오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아름다운 휴식의 공간, 사색의 장소인데, 쓰레기가 쌓여있어 눈살을 찌푸리게합니다.

[정부용 / 북구 염포동]
여름에는 자주나와 회도 먹고 산책도하는 힐링의 장소인데 주위가 너무 지저분합니다.

항구 주위에 어선들이 버리고간 어구들과 폐그물 등 주위에 많이 널부러져있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장소가 없는지, 왜 여기에 버리고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승민 이하윤 /울주군 덕하 ]
오랜 만에 정자항 나들이 나왔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시민기자]
주민과 관광객 모두 쾌적하도록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시민기자 장은영입니다.
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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