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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협력 강화 논의

울산시가 부울경 초광역경제권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오름동맹의 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논의합니다.

울산과 포항, 경주 세 도시는 오늘(3/27) 부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경제·관광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지난해 3개 도시의 합의에 따라 오는 7월 사무국을 출범시켜 공동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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