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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나무칩으로 재활용

중구가 베어낸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파쇄해 정원 관리용 나무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으로 베어낸 나무를 활용해 연간 100톤 가량 나무칩으로 만들어 지역 내 공원과 정원의 습도 유지 등을 위한 바닥덮기 자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처리 예선과 정원관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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