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3리그로 승격한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늘(3/20) 열린 리그 홈 개막전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에 0대 1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은 후반 70분 부산교통공사의 김희성 선수에게 한 골을 내 준 뒤 반격에 나섰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울산시민축구단의 다음 홈 경기는 다음달 1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