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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외국인 보유 울산토지 1.2% 증가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지역 토지가 지난해 말 대비
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는 711만7천㎡로
울산 전체 면적의 0.7% 수준이며,
합산 공시지가 규모는 1조3천7백억 원으로
전년대비 0.1% 늘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토지가
늘어난 것은 한국인 부모들이 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상속한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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