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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게 듣는다> 중구 박성민 "미래 먹거리 산업 만들어야"

◀ 앵 커 ▶

울산 MBC는 오늘부터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공약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중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성민 당선인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1>개표 초반부터 여유롭게 상대 후보를 앞서면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먼저 우리 중구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부족한 사람인데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 부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제 우리 당이 목표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서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또 마음도 참 무겁습니다.그래서 저희들이 1인 2역, 1인 3역을 해야겠다는 이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2>중구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해결하실 방안을 갖고 계실까요?

답변>우리 중구는 시급한 현안이 많습니다. 당장 신세계 백화점도 빨리 지금 착공을 해야 되고 도심 융합특구나 스마트시티 같은 이런 걸 빨리해서 미래형 도시로 만들어야 되고 재개발 재건축도 많이 해야 되고 특히 이제 재개발 재건축을 하려고 하면 울산공항의 고도제한을 완화해야 합니다.아무튼 재선 의원이 되었으니까 좀 더 큰 일을 좀 더 묵은 숙원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이외에도 이번 국회에서 꼭 이뤄보고 싶다 하는 계획이 있으실까요?

답변>지난 초선으로 국회의원을 4년 지내보니까 여야 간에 갈등이 너무 심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우리 당에 조직부총장, 전략기획부총장을 맡아서 주로 조직 담당하는 일을 했는데 그래서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여야 간에 우리 의원들 간에 좀 더 협의하고 협치하는 이런 어떤 장을 좀 더 많이 마련하면 좋겠다 하는 말씀들을 드리고 특히 이제 우리 당이 소수당이 되어서 우리 당 구성원들끼리도 좀 더 워크숍이나 이런 걸 좀 더 자주 해서 정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했으면 좋겠고 아무튼 선진 국회로 가기 위한 이런 어떤 의회 운영과 관련한 이런 일들을 좀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질문4>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시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이 그동안 5석 있다가 지금 이번에 4석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가 할 일을 또 미룰 수는 없습니다.울산이 산업 구조가 변경돼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그래서 2차전지나 수소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도 만들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아무튼 저희들이 더 단합하고 더 선택과 집중을 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저희들 많이 성원해 주시고 많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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