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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분기 수출 5%대 증가..중동 갈등 변수

올해 1분기 울산 수출은 5대 주력 품목이 일제히 호조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증가한 224억7천4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은 특히 자동차 수출은 68억8천만달러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 하이브리드는 증가한 반면 전기차는 감소세로 접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수출은 중동 분쟁에 따른 환율과 물가 상승, 물류 차질 등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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