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감배 초·중·고등학교 스포츠클럽대회가 4개월여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대회는 축구와 농구, 피구, 줄넘기 등 20개 종목에 179개 학교에서 7천9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종목별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12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