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울산 안심살피미 앱'을 운영합니다. 이 앱은 대상자가 지정한 시간 동안 화면터치나 버튼조작 등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나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북구는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에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후 노인과 장애인 등에도 사용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