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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하도급 비율 확대'

울산시가 오늘(4/27) 지역 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와 롯데, SK, 현대산업개발 등 민간 건설사 7곳은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협력업체 등록조건 완화, 인력 우선 고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설공사, 강동 관광단지 조성, 열병합 발전소 건설 등 대형 공사장에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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