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간판스타 김수지 선수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청 김수지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0) 오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311.25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9년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김수지는
이번 대회 쾌거로 한국 다이빙 역대 두 번째
메달도 수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