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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로 울산가구 평균자산 3천만원 감소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울산 가구의 평균자산이 전년에 비해 3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월말 기준 울산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3천56만원, 부채는 7천94만원입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평균자산은 2천967만원 줄었고, 부채는 200만원 늘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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