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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마약 청정도시 선포' 유관기관 업무 협약

울산시가 불법 제조 유통되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치료 체계를 구축합니다.

울산시는 오늘(4/28) 시교육청과 울산지검, 울산경찰청, 시약사회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선포했습니다.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마약사범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는 220명으로 직전 4년 평균인 110명보다 2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각 기관들은 마약류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예방에서 치료까지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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