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문을 연 울산 노동역사관이 오늘(5/1) 인테리어 공사를 새로 마치고 재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북구청과 한국노총, 민주노총은 울산지역 노동역사 사료 발굴과 기증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토밸리복지센터에 들어선 노동역사관은 지역 옛 노동자 작업복, 사원증, 작업 도구와 노동 역사 자료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